반응형 오미자주1 오묘한 다섯가지 맛의 매력 장수 오미자주 후기 장수 오미자주 전라북도 장수군 지역은 전국의 오미자 재배량 중 높은 량을 기록하는 곳 중 하나로 그래서 그런지 술도 장수 오미자주라는 전통주가 유명합니다. 오미자는 쓴맛, 매운맛, 짠맛, 단맛, 신맛이라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신맛이 가장 많이 느껴지면서 다른 맛들이 복합적으로 느껴져서 오묘한 맛을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장수 오미자주도 이런 오미자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는데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 게 오미자의 함량이 30% 넘게 들어간 술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오미자를 어느 정도 즐기는 분들은 당연히 좋아할 만한 술이고 평소에 오미자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기존의 원액보다는 약한 맛을 보여줘서 상큼하면서 달달하게 마시기 좋은 술입니다. 정보 원산지 : 대한민.. 202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