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프랑스 화이트와인 (JACQUES FRELIN HERISSON HEDGEHOG CHARDONNAY)

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프랑스 화이트와인

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프랑스 화이트와인

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JACQUES FRELIN HERISSON HEDGEHOG CHARDONNAY)은 프랑스 화이트와인으로 생산지인 자끄 플레랑(JACQUES FRELIN)은 유기농 와인이 유행하지 않았던 198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유기농 와인을 만들어오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프랑스 남부 지역에 위치한 포토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포도를 선별해서 와인을 따라내는 곳으로 오늘 소개해드릴 헤지호그 샤르도네 외에도 몇몇 종류가 추가적으로 있는 와인이에요.  국내 수입사는 노바와인즈라는 곳이 있고 거기서 다른 와인 종류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품종은 샤르도네 100% 도수는 12.5도의 화이트 와인으로 와인 초보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맛과 향에 오가닉 와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한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

• 원산지 : 프랑스
• 생산자 : 자끄 플레랑은( JACQUES FRELIN)
• 구분 : 화이트 와인(White Wine)
• 품종 : 샤르도네( CHARDONNAY) 100%
• 알코올 : 12.5도

 

 

디자인

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JACQUES FRELIN HERISSON HEDGEHOG CHARDONNAY) 프랑스 화이트와인은 유기농법을 중요시하면서 포도밭을 관리했는데 이에 대한 반증이 바로 와이너리의 레이블인 야생 고슴도치(Hedgehog)로 야생 고슴도치가 포토밭에 등장하는 것 자체가 유기농으로 잘 관리됐다는걸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 고슴도치를 레이블에 담아낸 만큼 유기농 와인이라는 자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적으로도 라벨이 좋지만 고슴도치 자체가 귀여우면서도 화이트와인의 품종인 청포도 컬러의 선글라스를 쓰는 모습이 힙하고 자신감 있어보여서 병 자체도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선물용으로 구매해서 주면 받는분이 좋아할 것 같은 프랑스 화이트와인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향 : 사과, 열대과일, 파인애플, 풍부한 과실향

자끄 프렐랑 해리슨 헤지호그 샤르도네 2020 (JACQUES FRELIN HERISSON HEDGEHOG CHARDONNAY)는 향이 굉장히 풍부한편으로 화이트와인에서 이렇게 풍부하게 향이 퍼져나올까 싶을 정도로 오픈과 동시에 기분좋게 향이 퍼져나옵니다. 처음에는 사과, 복숭아 같은 상큼달달한듯한 향이 퍼져나오고 점차 진하게 망고, 열대과일 같은 향이 느껴지는데 향이 굉장히 풍부하게 나오면서 과실내음을 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맛 : 청량감, 적당한 산미, 열대과일

향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향이 달달함을 더해주지만 맛 자체에서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깔끔하고 좋습니다. 여기에 청량감과 적당한 산미가 상큼함을 느끼게해주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오크향이 강하지 않아서 초보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실때는 상온에서 바로 마시기보다는 8-10도 정도로 서빙온도를 맞춰 마셔보시는걸 추천드리고 같이 페어링할 음식으로는 스시, 조개류 등 생선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향이 풍부하기 때문에 한잔씩 가볍게 마신다면 굳이 안주가 없어도 마실 수 있는 와인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열대과일과 같은 풍부하고 달달한 과일향이 좋아서 향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고 그러면서 맛 자체가 달지 않아서 물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칭찬해주고 싶은 프랑스 화이트와인입니다.

 

 

칠레 화이트 와인,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