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이트 와인,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

칠레 화이트 와인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면서 달달함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입니다.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리뷰를 보시고 맘에 드시면 집 앞 편의점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편의점 중에서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것으로 편의점 와인 할인 이벤트를 통해 1병당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정보

• 원산지 : 칠레
• 생산자 : 콘차인 토로(Concha Y Toro)
• 구분 : 화이트와인
• 알코올 : 12.5

 

 

디자인

칠레 화이트 와인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의 디자인은 칠레의 산맥을 표현한 것으로 칠레 지역을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비주얼은 밝고 투명한 노란색으로 황금빛을 빛내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저렴한 와인이지만 비주얼만큼은 고급진 모습으로 와인잔을 흔들면 감귤향과 사과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칠레 화이트 와인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샤르도(Concha Y Toro Frontera Chardonnay)는 당도로만 봤을 때는 드라이 와인에 속하지만 제가 실제로 마셨을 때는 달달하다는 느낌이 꽤 많이 들었던 와인으로 바디감도 높지 않고 타닌 감도 적고 깔끔한 목 넘김으로 초심자들이 쉽게 시도할만한 화이트 와인이었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더욱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와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산미가 좀 더 있는 와인을 선호하지만 일반적인 입맛에는 적당한 정도의 달달함과 깔끔함으로 무난하게 즐겨볼 만한 화이트 와인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